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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근웹 연대기

c#으로 근본 없는 웹서버 개발기 2 : 구름에 띄우기

⚠WARNING
ASP.NET에 대한 포스팅이 아닙니다
나가실 문은 오른쪽 하단입니다

 

 

국내에서도 코드샌드박스나 리플릿 같은 서비스가 존재한다
구름ide 라고 하는 건데, 타사에 비하면 먼가 답답하다...느리다
자꾸 컨테이너 하나 바꿀 때마다 생색을.. 동시에 여러개 못한다고 생색을 낸다(돈을 내면 해결 할 수 있다한다)

자동완성이나 문법검사 같은게 없어 구문 오류나면 빌드 전까지 모른다.
여튼 쓰다 보면 많이 비교급이 되긴하는 그런 안타까움이 있지만, 국내 서비스라고 하여 이용보려 한다.

 

그러나, 장점도 있다.

1. 국내 서비스라 국내에서 할 경우 핑이 빠르다.

구르미군?

2. 리플릿의 로봇에 밀리지 않을 만큼? 카와이이 한 마스코드가 있다. 

3. 널널한 서버를 이용하는 듯한 천편일률적인 쾌적함?이 있다.

 

더 이상의 장점을 생각해내는것은 고통스러우니 여기까지 하겠다.

 

이용을 하려면 구름ide 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하고 콘솔로 가기를 누른후, 상단의 새 컨테이너를 누르고

깃주소를 넣고 저장소 확인을 하여... 전편의 소스 를 연동하고 아래쪽 소프트웨어 스택은 c#을 선택하면 된다.
(코딩은 로컬 에디티터를 쓰고 리눅스 환경의 테스트 용도로만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

생성하기 (Ctrl +M) 버튼을 누르면
처음에 로딩이 조금 걸리나 그 이 후로는 기다려줄만 하다. (물론 비교급으로 느리다)

그리고 나서 vscode에서 수정한 코드를 깃을 거쳐 그대로 가져와 F5를 눌러 빌드를 실행시키면 소스를 찾을 수 없다는듯한 오류를 내뱉는다. 이 때는 대략 구름ide의 소스 빌드창에 편집을 눌러 명령어 변수를 편집하면 될것 같기도 한데,
쉽지 않다..

그냥 아래의 사진처럼 src폴더에 cs파일을 넣어 주었다.

그리고 다시 빌드를 하고 상단에 프로젝트->실행->new run c# 순으로 마우스를 딸각 거리면.

 

윗사진 처럼 main.exe라고 빌드된 파일이 실행 되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우하단의 네모난 버튼형제들 중 첫째를 클릭하면, 아래처럼 웹브라우져스러운게 뜨는데,

적절하지 않게 어두운 바탕에 검은색의 "hello world" 가 출력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어두운 테마의 구름이를 사용할 경우, 위에 경우처럼 검은 글씨를 읽으려면 다소 눈이 침침해 질 수가 있는데, 
그럴 경우 좌하단의 톱니를 누르면 뜨는 설정 창에서 테마를 선택하고 커스텀 테마 의 영역의 아랬부분에

위와 같은 #my_iframe{...  을 추가 하여 적용을 하면,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의 적절함을 새삼 깨닫게 해준다.

 

つづく